2023년 한 해, 주택도시보증공사(HUG)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대신 갚아준 전세보증금이 무려 1조 565억 원에 달했습니다. 5개월 만에 1조 원을 넘긴 수치입니다. 저도 다세대주택 전세 만기 때 다음 입주자가 구해지지 않아 이사도 못 하고 발만 동동 구른 기억이 있는데, 그때 전세보증보험을 몰랐던 것이 지금도 아찔합니다. 법의 허점을 파고드는 전세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는 지금, 전세보증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가입조건,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전세보증보험은 HUG(주택도시보증공사), HF(한국주택금융공사), SGI(서울보증보험) 세 곳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. 세 기관 모두 적용되는 공통 가입조건이 있는데, 막상 체크해보면 탈락하는 경우가 꽤 있어서 미리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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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10. 22: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