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세 계약을 앞두고 등기부등본 하나 떼러 구청을 세 군데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. 그것도 집주인 동의서를 미리 받아야 한다는 걸 몰라서 헛걸음까지 했고요. 국토교통부와 HUG(주택도시보증공사)가 그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하겠다며 내놓은 게 안심전세 앱입니다. 반신반의하면서 직접 깔아봤는데, 예상보다 쓸 만한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.안심전세 앱_ 주택 시세, 이 앱 하나로 얼마나 보이나솔직히 처음엔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. 빌라 시세는 국토부 실거래가 사이트에서도 잘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아서, 앱 하나가 그걸 해결해줄 거라고는 생각 못 했거든요.직접 써봤더니, 아파트는 물론이고 연립·다세대·오피스텔까지 평형별 매매 시세가 나오더군요. 특히 신축 빌라의 경우 준공 전후 시세를 따로 보여주는 게 인상적이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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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31. 21:22